반응형 이터널선샤인1 이터널선샤인 이제야 본 로맨틱영화의 최고봉 사랑 그 질긴 이름 너무너무 유명한 영화지만 로맨틱코미디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보고있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본 영화.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와 반갑고 젊었을때의 짐캐리와 케이트윈슬렛이 넘 예뻤던 영화. 스토리를 하나도 모르고 봐서 더 재밌었던것 같다. 사랑 그 질긴 인연에 대해서 신선하게 풀어간 좋은 영화.이터널선샤인 하면 나오는 제일 유명한 장면. 두번째 방문이었지만 조엘과 메리는 기억하지 못하고. 처음 갔을때 조엘은 말한다. 너무 행복해 여기서라면 지금 죽어도 좋아. 그래서 조엘과 매리가 만난 날 운명적으로 저곳에 갔나보다. 클레멘타인. 굉장히 자유롭고 즉흥적인 사람으로 나온다. 머리색도 자주 바뀌고 말하는 것 감정 모두 솔직하고 꾸밈이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연인간의 다툼이 정말 리얼해서 웃음이 나오더라. 숨쉬는거.. 2024.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