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레스트리리솜 G50 제천 가족여행 숙소 너무 잘 쉬다왔어요

아기가 있어 이번 숙소도 제천 레스트리리솜! 부모님 모시고 아기와 함께 간 여행이라 G50타입을 예약했고 너무 잘 쉬다와서 포스팅 합니다. 부모님도 편하게 잘 쉬셨다고 대만족^^ 역시 넓고 깨끗한게 최고. 방3 욕실2이라고 되어있는데 방1개는 그냥 작은 짐방 정도라 방2 욕실2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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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이 욕조도 있고 화장실도 크고 좋더라구요 ㅋㅋ

요기가 작은 3번째 방. 방이라기보다 짐 놓고 하기 좋은 크기고요 성인들이 자기엔 좀 작아요. 우리는 짐가방을 놓고 다른방을 크게 썼는데 여분 이불도 조기 뚜껑열면 있어요. 여분 이불은 아기 바닥에서 재울때 사용함.

6인테이블이 있어서 밥도 편하게 먹구. 아기의자는 없어서 미리 요청해야 합니다. 레스트리리솜은 저번에도 단체로 오더니 이번에도 단체가 있어서 평일이었음에도 조식을 30분이상 웨이팅하고 치킨은 단체주문에 밀려 시키지도 못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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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리조트안에서 시켜먹을거면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놓고 단체가 있으면 조식은 테이블링이었나? 캐치테이블이었나 여튼 미리 검색해보고 예약 걸어두시길.

방은 사진보다 더 넓고 좋았습니다. 해브나인스파때매 체크인을 늦게해서 7층방을 받아서 뷰는 좋았는데... 추워서 안나가니 뷰가 좋은건 큰 상관이 없었어요 ㅎㅎ 걍 먹고 노느라 뷰는 잘 못봤음.

요 욕조가 좋아서 반신욕 했는데 세상 천국 ㅋ전날 마시고 남은 와인부어서 반신욕했는데 돈 많이 벌고 싶더라고요.

겨울이기도하고 아기 물놀이도 해야해서 이번에도 레스트리로 예약했지만 날 좀 풀리면 포레스트도 가보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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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산책하러 나와 찍은 레스트리 리솜. 부모님이랑 같이 온 덕분에 신랑이랑 둘이 산책도 하고 좋네요~ 역시 돈이 최고여. 돈 짱!

새로산 곰돌이옷. 아기는 침대가드를 신청할까 했지만 셋이 침대에서 자본적이 없어서 그냥 바닥에서 재웠습니다. 여분 이불이 넉넉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레스트리리솜 오면 물놀이해서 애기 진을 빼놓기 때문에 잘자요 ㅋㅋ

레스트리리솜 비비큐치킨은 단체예약으로 밤9시에나 된다고 해서 포기. 오뎅전골하나 사고, 리솜 맛집이라는 둥지치킨에서 후라이드,닭강정 시켰습니다. 현금만 되고요 41000원 계좌이체 했어요. 현금영수증은 해주신다더라구요. 레스트리 지하주차장에서 전화하면 나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40분정도 걸린 것 같으니 미리 전화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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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이 맛있다고 하는데 갠적으로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고 음... 야식으로 시켜먹을만 해요. 리조트 안에 식당은 다 가격대가 있어서. 비비큐치킨도 밖에서 먹는것보다 더 비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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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와도 특별한거 없으면 또 시켜먹을 듯.

와인과 맥주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구

 

아기는 이렇게 큰방 바닥에 이불깔고 재웠어요. 작은방은 싱글침대2개가 있는데 G50룸 전체가 쾌적하고 그닥 건조하지 않아서 부모님도 저희도 잘 잤어요. 온돌설정이 가능해서 바닥이 따끈따끈 넘 좋더라고요. 호텔식 카펫바닥 레알 극혐. 온돌바닥이 짱이죠.

나갈일 없었던 베란다. 뷰가... 좋았나? ㅋㅋㅋ

젤큰방 욕실이 넘 좋았고요 두번째방도 쾌적하니 좋았어요. 화장실에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다 있고 반신욕도 할수있어 넘 좋았던 방. 사진보다 실제 가서 본게 더 좋으니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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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 또 놀러갈게~~~ 잘있어 리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