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원사진관1 시간여행 같은 하루를 보낼수 있는 군산 여행 군산여행은 초원사진관에서 한석규와 심은하처럼 사진을 찍고 시작합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개봉한 지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사랑받는 영화 중의 하나 이듯 여전히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초원사진관을 시작으로 군산 근현대거리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게 코스이고 여기저기 일제시대의 건축물이나 그 당시의 느낌을 내는 가게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어요. 카페를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군산과자조합이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이름도 특이하고 일본식 가옥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들어가면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 삐걱거리지만 분위기는 특이하고 좋았어요. 비엔나커피를 시켰더니 이렇게 예쁜 잔에 담아줍니다. 군산은 일본식 가옥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 많아서 거기만 찾아봐도 충분히 볼거리가 ..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